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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 때문에 부모가 정말 많이 있나요?

어린이 때문에 부모
아이들 때문에 부모가 정말 많이 있나요?

YouTube의 댓글보다 부모가 자녀 때문이라서 서로 힘들어 서로 잘못한 탓으로 거의 열어서 살 수 있다는 식의 댓글을 본 적이 있지만 잘 이해할 수 없고 답답합니다. 그래도 부모인데 부모와 자식 사이에 그렇게 할 수 있을까 생각했습니다.

나는 30대인데 30여년 살아 어머니에게는 정말 아무리 사소한 일이라도 단 한번도 너의 탓이고, 너의 탓인 듯한 목소리를 들은 적이 한번도 없고

아빠에게는 너가 늦게 자고 가족이 잠자는 만큼 가벼운 일로 한두 번 들은 것 이외는 정말 없어요.

애초에 부모님이 아이를 사랑하는 마음에 비난하는 마음이 있다는 게 뭔가 내 상식으로는 이해가 잘 못하고, 내가 솔직하게 외동에 사랑을 많이 받고 자랐기 때문인지, 부모가 아이의 잘못을 하고 혹은 학대 같은 일로 아이가 힘들다는 이야기를 들으면 조금 진짜 말도 안되게 드문 일이라고 생각되어 이해가 잘 안 됩니다. 어떤 영화에도 나오는 것 같습니다.

그런데, 뭐, 이런 이야기는 예민한 부분이므로, 지인들과 가능한 한의 이야기도 아니고, 무엇 어디에 듣는 곳도 없기 때문에, 여기에 들어 봅시다. 정말 그런 경우가 많이 있는지, 그래도 부모입니다만, 그렇게 몇 년이나 끊어질 수 있다는 것도 이해가 잘 되지 않습니다.